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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서머리] 원 워드 -책요약
    책을 읽고/책리뷰,책요약 2019. 12. 14. 00:27





    모두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지켜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계획은 쉬워야 지킬 수 있다.
    원 워드는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원 워드 ONE WORD
    국내도서
    저자 : 존 고든(Jon Gordon),댄 브리튼(Dan Britton),지미 페이지(Jimmy Page) / 이경희역
    출판 : 다산4.0 2017.01.09
    상세보기

     


    <목차>
    1장. ‘원 워드’에 꽂히다

    2장. '원 워드'의 힘
    3장. ‘원 워드’ 실천법
    4장. 내면을 살펴 마음의 준비를 하라
    5장. 영감을 얻어 ‘원 워드’를 찾아라
    6장. 주변의 도움으로 ‘원 워드’를 실천하라
    7장. 자신의 ‘원 워드’를 공유하라
    8장. ‘원 워드’를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
    9장. ‘원 워드’를 위대한 유산으로 남겨라
    10장. 나의 ‘원 워드’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년 계획을 세운다.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실행하지만 제대로 이행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하면 계획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사실, 나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다.
    잘 지키지 못하다보면 자꾸 자신이 작아지곤 해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방향성만 가지고 나아가다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방향성도 잃은 것 같고 행동은 더더욱 없었졌다.

    그래서 '원 워드'라는 책은 읽기 전부터 나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것 같았다.

     

     

    계획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지키기 쉽도록 만들면 되지 않을까?


    "모든 것을 더 이상 단순화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해야 한다."
                    -아인슈타인

     

     

    이 책은 우리가 계획을 '한 단어'로 단순하게 만들면
    실천이 가능해지고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자." 보다는
    "꾸준함" 또는 "열정"
    이라는 '한 단어'로 된 계획이 훨씬 좋다.

     


    자, 그러면 이제 '한 단어'를 만들고 실천해 보자.

    첫 번째, 마음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라.

    두 번째, 3가지 질문을 하라.
    1) 무엇이 필요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길을 막는 것은 무엇인가?
        (성장을 방해하는 내외부 원인들을 찾아야 한다.)
    3) 무엇을 버려야 하나?
        (과거의 실수에 대한 집착은 실천에 방해가 된다.)

    세 번째, '한 단어'를 찾아라.
    한 단어는 선택이 아니다. 영감에서 나온다.
    나 자신에게 집중해라. 마음의 뜻에 귀를 기울이고 기다려야 한다.

    네 번째, '한 단어'의 실천하라.
    '한 단어'는 더 나아지기 위한 걸음이다.
    변화를 해야 하고 편안한 구역에서 벗어나야 한다.
    항상 '한 단어'를 마음에 두고 행동해라.
    어려운 상황일 땐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라.
    눈에 잘보이는 곳에 '한 단어'를 붙여두고 항상 곁에 두어라.


     

     


    무엇이 필요한가?
    '변화'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게으름, 안주, 편안함'

     

     

    나는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생각에 따라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 들어 생각은 그냥 생각에 머물렀고
    삶에 활기가 많이 없어졌다.
    뭔가를 바꿔야 했다.

    그리고 "실행"이라는 '한 단어'가 떠올랐다.



    2019년 9월 22일부터 "실행"이라는 단순한 계획으로 
    머리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냥 "실행"하고 있다.

    이사를 위해 집을 계약하고,
    두 개의 브랜드를 만들고, 두 개의 도메인을 구매하고, 블로그를 만들었다.
    31권의 책을 읽었고, 22개의 글을 썼고, 83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공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루하루가 재미있어졌다.

     


    모두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지켜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계획은 쉬워야 지킬 수 있다.
    '한 단어'는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추가 질문들..
    계획하고 거리가 먼 나에게 '한 단어'라는 계획이 얼마나 유지될까?
    '한 단어' 계획의 단점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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