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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머리] 호황 vs 불황책을 읽고/책리뷰,책요약 2021. 3. 17. 02:30
책서머리. 호황 vs 불황 (책 100권 읽기. 63번째 책)
경기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며 순환한다.
경제활동 주체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의 불완전한 심리로 인해
큰 호황과 큰 불황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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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위아래로 출렁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그 폭이 커지면 큰 위협이 된다.
경제도 비슷하다.
위아래로 출렁이며 경제가 성장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심리는 그리 안정적이지 않다.
경기가 좋아짐에 끝없이 열광하고
경기가 나빠짐에 한없이 절망한다.그리고 그 중심에 불안이 있다.
요즘 부동산가격과 주식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모(Fear Of Missing Out)증후군으로 영끌해서 빚투한다.
우리는 제외되거나 놓치는 것에 대한 불안(탐욕)으로... (포모증후군)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투자를 한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빚내서 투자)
그리고
그 많은 돈들은 경기를 끝없이 쏘아올린다.
아파트 가격과 주식들이 급등한다.
하지만,
빚은 무한정 늘릴수 없다.
그리고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호황에 취해서 감내할 수 없을 정도까지 빌린 빚은
불황이 시작되면 불안감과 공포로 바뀐다.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갚기위해 너도나도 자산을 판다.
자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하고 사람들은 더이상 소비할 능력이 없어진다.
물건을 팔지못하는 공장들은 문을 닫고
사람들은 해고된다.
인간의 탐욕(빚)으로 만들어진 호황은
불안감과 공포심으로 하루아침에 급격히 불황으로 접어든다.
IMF(1997년) 때, 서브프라임 사태(2007년) 때 이미 우리는 겪었다.
이번에도 지난 과거처럼 급격한 불황이 올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호황 vs 불황' 저자: 군터 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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