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머리. 철학의 숲 (책 100권 읽기. 56번째 책)
세상에는 많은 생각들이 있다.
우리가 안주하며 살고 있는 생각의 우물을 넘어
생각의 숲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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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인생, 세계 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하기도 어려운 철학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은 예쁜 그림과 함께 마치 이야기 속을 여행하듯이 철학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마음은 창이 아니라 오히려 앞을 가리는 장막과 같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창문 너머로 달빛이 비치는 바다는
방의 불을 켜는 순간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회로를 껐을 때
비로소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다.
순수한 호기심에
바깥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도
자신의 집 우물을 떠나는
이 책의 이야기의 시작인 개구리처럼
약간의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조금 내려놓고
이 책과 함께 다양한 생각의 세상으로 탐험을 시작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