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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서머리] 아이의 정서지능 -책요약
    책을 읽고/책리뷰,책요약 2020. 10. 21. 05:13

     

    책서머리. 아이의 정서지능 (책 100권 읽기. 30번째 책)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 정서지능(EQ)가 높았다.
    IQ 20% + EQ 80% = 성공
    정서지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책 100권 읽기 #자기계발 #책요약 #책추천 #책 서머리 목차

     

     

    아이의 정서지능
    국내도서
    저자 : EBS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제작팀
    출판 : 지식채널 2012.03.26
    상세보기

     

    <목차>

    감수의 글
    여는 글

    Part 01 정서지능,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평범한 선수의 차이
    스스로를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성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위대한 힘

    모든 재능의 중심, 정서지능
    삶을 지배하는 것은 IQ가 아니다
    정서지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두뇌의 비밀, 감정이 기억을 좌우한다
    인생을 결정한 15분의 차이
    PLUS+ 아이의 기질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Part 02 정서지능, 아이의 성적표를 바꾼다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열쇠
    성적을 두 배로 올려주는 ‘슈퍼캠프’의 비밀
    정서지능이 높으면 성적도 높다
    뉴욕 빈민가 75구역의 작은 기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쓰러졌으면 다시 쌓으면 되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도전, 그 과정을 즐긴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힘
    불이 났다는데도 문제에만 집중하는 아이들
    정서지능형 집중력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정서지능

    목표 앞에서 인내하는 능력
    문제부터 빨리 풀고 게임하면 된다!
    참는다, 더 좋아하는 일을 위해
    공부도 쾌감을 느끼면 중독된다

    Part 03 성공을 설계하는 정서지능
    21세기의 성공 DNA, 정서지능
    정서지능형 리더의 시대
    감성경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들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스포츠 스타들
    ‘이야기 치료’를 하는 의사들
    PLUS+ 루틴의 효과

    언제나 준비하는 긍정의 힘
    소통의 카리스마
    목표를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징

    창의력과 집중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쉴 틈 없는 일과는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창의력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빈둥거리는 시간이 창의력을 키운다

    Part 04 아이의 정서지능, 엄마에게 달렸다
    유태인 엄마에게 배우는 정서교육
    유태인은 어떻게 협상의 달인이 되었나
    두 살짜리 아이와도 대화하는 엄마
    공부는 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유태인의 교육
    100명의 유태인이 있다면 100가지 의견이 있다
    PLUS+ 감정코칭 5단계

    양육태도가 정서지능을 결정한다
    아이의 뇌는 부모를 닮는다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스킨십의 힘
    엄마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정서지능을 좌우할까?
    두 엄마의 작지만 큰 차이
    PLUS+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정서지능은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자란다
    엄마가 잘 반응해 줄때,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놀이는 아이의 권리,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
    아이와 보내는 짧은 시간, ‘공부’는 잊어라
    아이들의 정서적 요구를 빨리 파악하고 채워줘라
    PLUS+ 긍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정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가 정서지능 높은 아이 키운다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정말 착한 아이일까?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야단칠 때도 상처주지 않는 기술이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네 가지 태도

    긍정적인 부모의 태도가 정서지능을 키운다
    인정과 존중의 힘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오늘 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긍정적인 생각이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높인다
    비교는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는 칭찬의 힘
    자녀교육에는 아빠의 바짓바람도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 놀이

    Part 05 두뇌 안의 GPS, 정서지능을 선물하라
    정서지능은 대화에서 자란다
    자녀마음을 헤아리는 대화
    부정적인 감정도 공감해주자
    마음의 상처를 줬다면, 대화로 풀어주자

    대인관계를 결정짓는 정서지능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친구’가 되게하라
    자녀 말을 경청하는 부모로부터 배우는 배려
    가정에서 존중받는 아이가 남을 존중할 줄 안다

    사춘기를 이기는 힘, 대화로 키운 정서지능에 있다
    정서지능은 집중하고 몰입하는 힘을 준다
    나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엄마인가?
    감시하는 엄마가 아닌 ‘동참’하는 엄마가 되라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친구탓이 아니다

    정서교육 5주간의 놀라운 변화
    아이들이 달라졌다!
    5주간의 정서교육
    정서지능이 자라는 시기
    정서지능, 행복한 인생의 시작과 끝

    맺음말
    부록│정서지능 진단검사(성인용 / 초등학생용 / 유아용)




    21세기에는 기술들이 평준화 되었다.
    예전에는 기능이 좋은 제품들이 사랑을 받았지만
    기술들이 평준화 되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제품이 더 사랑을 받는다.

    스타벅스와 애플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다.



    사람도 비슷하다.
    예전에 배운 사람이 많이 없을 때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인정받고 좋은 곳에 취직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이용가능한 많은 정보들 덕에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제 마냥 IQ가 높은 똑똑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는 가고 있다.
    조금 더 미래에는 AI가 완전히 그 자리를 차지할 지도 모른다.



    사실 정서지능(EQ)은 예전부터 중요했지만
    IQ만으로도 충분했기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과거에도 크게 성공한 사람은 정서지능(EQ)가 매우 높았다.

    성공은 IQ 20%와 EQ 80%로 이루어진다.

    정서지능(EQ)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아이?

    부모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모가 무서워서 
    혹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부모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부모님 말 잘 들어서 안 좋을 것 없다?

    안 좋을 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가정이 평안해 보이고
    평균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평균 이상의 삶을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자신의 감정이 통제되어 자란
    정서지능(EQ)이 낮은 아이는
    크게 성공할 가능성은 낮고 행복할 가능성도 낮다.




    EBS 다큐프라임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중..
    <도미노 실험>
    A그룹: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
    B그룹: 정서지능 평균의 아이들
    목표: 6명씩 팀이 되어 도미노로 EBS 3글자 만들기.

    <실험 과정>
    A그룹: 2명씩 짝을 지어 한 글자씩 도미노를 세운다.
    B그룹: 그냥 되는대로 도미노를 세운다.

    <중간에 도미노가 넘어졌을 때>
    A그룹: 서로 다시 세우면 된다며 서로 다독인다.
    B그룹: 왜 그랬냐며 비난한다.

    <실험 결과>
    A그룹: 모든 도미노가 넘어진다.
    B그룹: 도미노가 넘어지다가 멈춘다.

     

     


    수학도 중요하고 국어도 중요하고 영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서적으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아이의 감정인지하도록 하라.
    부모들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끌면서
    종종 아이들의 감정을 무시한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것이 있어. 그만 징징대."

    우는 것은 마음이 불편할 때 아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이다.
    배고플 때, 아플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할 수 있는 표현이 우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감정이 어떤지에 상관없이 아이는 운다.

    "울지마. 떼쓰지마."라며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면
    그 표현은 더 거칠어진다.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울며 자지러 지고 자신의 몸을 자해하기도 한다.


    배우지 않고서는 아이는 자신이 어떤 감정인지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모르는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 수가 없다.

    아이에게 감정을 인지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아이가 울면
    어떤 감정인지 물어라.

    섭섭한지..
    질투가 나는지..
    속상한지..
    놀랐는지..
    부끄러운지..
    긴장되는지..
    무서운지..
    실망했는지..
    후회되는지..
    당황스러운지..
    원망스러운지..
    자신이 없는지..
    우울한지..
    얄미운지..
    쓸쓸한지..


    자신을 감정을 인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진정이 된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감정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라.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보통 어른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다.
    부모가 감정표현에 대해 공부하고
    더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감정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나도 감정인지와 표현이 서툴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내지 못할 때면

    아이는 매우 답답해 한다.
    아이도 표현이 서툰탓에
    자신의 몸을 때리기도 하며 답답함을 표현한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말없이 획 돌아가버린다.


    해결되지도 않고
    계속 반복되는 감정싸움에 많이 지쳤었는데

    얼마전부터
    아이가 화를 낼 때
    그 화의 바탕에 있는 감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OO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감정일까?
    아빠, 엄마한테 섭섭한게 있을까?
    무안한 일이 있었니?"

    이런 저런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다보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민하다가
    화내고 있었다는 것도 잊는다.


    자신을 때리고 꼬집고 하는 것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아이의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할 때는
    신기하게도 거의 하지 않는다.
    어떤 감정인지 인지만으로도 분위기의 큰 변화가 느껴진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감정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이제 나에게 그리고 주변에 나타나는 감정들을 피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감정들을 마주하고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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